"게임체인저가 나타났다"…'K-숙성육 기술' 시장판도 바꾼다
스테이크(Steak)는 적당한 두께와 일정한 모양의 부위를 가진 소고기를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굽거나 숯불구이처럼 석쇠에 올려 굽는 것을 말한다. 서양 요리를 떠올릴 때 햄버거, 피자와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나는 요리중 하나로 비프(beef) 스테이크가 손꼽힐 정도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소고기 가격이 비싸 음식점에서 쉽게, 맘껏 먹기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한국에서 소고기 값이 비싼 이유는 미국·호주와 달리 한반도가 소를 대량으로 키우기 적합한 지형이 아닌데다 한국 축산농가들이 구제역 파동 등을 겪으면서 공급이 줄고,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여기에 도축 후 중간 유통을 거치면서 비용이 곱절 이상 오르는 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다. 만약 짧은 시간 숙성 과정을 거쳐 일반 등급의 소고기를 1+, 또는 2+ 이상의 맛과 풍미를 내는 소고기로 만들어 낼수 있다면 소비자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또 축산시장과 유통업계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1인당 연간 육
전주(전북)=정혁수기자
2024.07.10 16: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