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스포트랙스는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와 '스포츠꿈나무 후원 자선골프대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꿈나무 후원 자선골프대회'는 오는 31일 강원도 춘천 소재 로드힐스CC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스포츠인들의 화합과 친교 도모는 물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스포츠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꿈나무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앞서 스포트랙스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는 지난 9월 스포츠콘텐츠 개발, 유소년스포츠 산업발전, 스포츠 NFT (대체불가토큰) 제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포트랙스 관계자는 "국가대표선수회가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양사의 업무 제휴가 본격화 되어 기대가 크다"며 "기부활동 참여는 물론 스포츠콘텐츠 개발, 스포츠 NFT 제작 등에 더욱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건우기자 2022.10.28 16:00:00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 스타트업 스포트랙스가 2022~2023시즌 프로농구와 프로배구(V-리그) 개막을 맞이해 NFT(대체불가토큰) 입장권 판매를 추진한다. 17일 스포트랙스에 따르면 한국프로농구연맹(KBL), 한국배구연맹(KOVO), 각 연맹 소속 구단들과 NFT 기술을 활용한 입장권(티켓) 판매를 논의 중이다. 지난 15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개막했고, 22일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있다. NFT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에 소유권, 판매 이력 등의 정보를 고유값을 부여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기존의 종이, 모바일 티켓은 캡처 및 위조시 식별이 불가능했지만 NFT 기술 적용 티켓은 실제 소유주가 누구인지 추적할 수 있다. 또 허위매물이나 암표 거래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에서 NFT 입장권을 판매했다. 국내 스포츠 NFT는 티켓보다는 선수들의 초상권을 이용한 시장이 컸
김건우기자 2022.10.17 13:44:22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포트랙스가 스포츠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본격화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포트랙스는 유도, 축구, 농구, 배구, 체조, 수영, 펜싱 등 14개 종목, 100여명의 스포츠 선수들과 NFT 제작을 위한 사업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트랙스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스포츠 선수와 팬 간 소통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선수들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포트랙스는 스포츠 NFT가 국가대표 선수들과 팬들의 유대관계를 높이면 '팬덤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스포츠 예능이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면, 스포츠 NFT는 팬들과 장기적인 소통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최근 몇년간 글로벌 NFT 시장도 급성장했다. 딜로이트 글로벌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 첨단기술·미디어·통신산업 전망'에 따르면 2022년 스포츠 NFT 시장의 거래규모는 20억 달러로 전년 대
김건우기자 2022.08.21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