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환급신고액 1년새 2배 껑충…삼쩜삼 출시 후 102억 첫 흑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2020년 삼쩜삼 서비스 출시 이후 첫 흑자를 달성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비스앤빌런즈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지난해 11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02억원 적자에서 16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862억원으로 전년(507억원)보다 70% 증가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15년 ...
남미래기자
2025.04.02 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