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뷰티' 타투로 전세계 젊은층 사로잡을 것"
문신(타투)을 패션처럼 입고, 화장품처럼 눈길을 끄는 수단으로 만드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인스턴트타투다. 김남숙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누구나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며 "일회용 타투를 패션이나 화장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K-뷰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스턴트타투는 실제 타투를 새기는 대신 일회용 타투 상품을 만든다. 물 없이 체온만으로 몸에 붙이는 즉석 스티커 방식이다. 흔히 말하는 싸구려 판박이 스티커와 다른 점은 진짜 타투보다 더 진짜 같다는 점이다. 습식이 아닌 건식 방식으로 제작, 육안으로 구분이 힘들 정도로 표현력을 개선했다. 오히려 더 섬세한 선 표현과 색상 연출까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물론 가격도 다르다. 기존 스티커가 500~1000원이라면 인스턴트타투는 9900~19900원이다. 타투는 미용, 패션, 예술을 아우르는 산업으로 성장 중이다. 미국 관
이민하기자
2022.08.21 14: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