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장터 나온 KAIST 기술 분석한 AI "퀀텀점프 기회 보인다"
"앞으로 수요기업이 빠른 속도로 늘어날 혁신기술이다. 퀀텀점프 기회가 보인다" 이달 16일 서울 코엑스A홀 컨퍼런스C에선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4 테크마켓'이 열린다. 이곳에서 소개될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대표 기술 2건에 대한 분석을 마친 아폴로가 내린 총평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이날 행사에서 기술이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공공 R&D(연구개발)성과 사업화 유망성 탐색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통한 사전 분석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의뢰했다. 아폴로는 기술공급자(공공연구기관), 기술수요자(기업), 기술중개기관, 예비창업자 등에 시장 기회와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정보를 제공다. 이번 조사 대상 기술은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 신병하 교수가 각각 선보일 '3차원 전사 프린팅 기반 그린수소 소재', '이종 접합 구조로 고효율을 달성한 페로브스카이트
류준영기자
2024.10.0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