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아이오로라, 한정판 세븐틴 교통카드 선보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핀테크 기업 아이오로라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세븐틴 팬미팅에 참석하는 외국인 팬들을 위해 한정판 선불 교통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세븐틴 멤버의 모습과 함께 한국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카드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오로라는 인천공항부터 서울 곳곳에 나마네카드 키오스크를 설치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세븐틴 한정기간 카드'를 판매한다. 아이오로라는 자체 선불금융플랫폼을 오픈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엔터사와 여행사 등에 제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전세계 한류 팬들은 향후 온라인 상에서도 한류 결제를 아이오로라의 선불카드로 간편 결제함으로 외화유입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로라는 지금까지 나이스정보통신, IBK기업은행, 키움인베
박기영기자
2024.07.22 2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