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갈릴레이, 코아이, 마리나체인 등 국내 스타트업 3곳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술·혁신 축제 '스위치 2025' 현장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창업진흥원은 지난달(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위치 2025에 한국 스타트업 38개사가 참여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스위치는 전 세계 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AI(인공지능), 헬스케어, 딥테크 등 미래 기술 분야의 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 창진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5개 기관과 함께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38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했다. 전시에서 스튜디오갈릴레이는 싱가포르 기업 UNL글로벌과 미래형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액셀러레
고석용기자 2025.11.1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243개사 5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4'에 참가해 중동 진출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BIBAN 2024에 'K-스타트업 통합관'을 구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24개사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BIBAN은 사우디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2017년부터 시작돼 지난해부터는 국제 행사로 확대됐다. 전세계에서 약 1350개 업체가 사업모델을 전시하며 16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올해 행사에서는사우디 중소기업청과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경진 대회 'EWC 2024'의 지역예
고석용기자 2024.11.06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