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디지털 혁신기업 뽑는다,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디지털 분야 창업 경진대회 우승팀 중 올 한 해 국내 최고 디지털 혁신 기업을 선발하는 '2025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지속돼 온 이 대회는 민관의 각종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업 경진대회 우승자가 참여해 경쟁하는 왕중왕전이다. 과거 3년간 돌봄드림, 반프, 바이오컴 등 혁신성과 잠재성을 지닌 디지털 혁신기업이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됐다. 올해는 30개의 민관 디지털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챔피언십 진출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챔피언십 참여를 희망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은 해당 민관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을 거두면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K해커톤(5월) △거브테크(GovTech) 경진대회(8월) △ICT·SW(소프트웨어) 여성창업 공모전(
황국상기자
2025.02.03 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