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Arm 되겠다" 반도체 IP 스타트업의 근거 있는 자신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에는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와 이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파운드리' 외에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는 팹리스 기업들에게 설계의 바탕이 될 개념구조 등 설계자산(IP)를 제공하는 IP기업이다. 퀄컴, 삼성전자 등에 IP를 제공하는 Arm이 대표적이다. 국내에도 Arm처럼 IP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스타트업이 있다. LG전자 미주연구소에서 분사한 스타트업 에임퓨처다. 에임퓨처는 가전, 자동차, 로봇 등 제품을 작동시키는 반도체들이 AI(인공지능)를 원활히 작동시킬 수 있도록 관련 NPU(신경망처리장치) 관련 IP를 제공한다. 예컨대 가정용 월패드에 탑재된 한 반도체(SoC·시스템온칩)는 내부가 도어 카메라 영상통신 담당 블록, 가전제품들과의 IoT(사물인터넷) 통신 담당 블록 등 기능별 여러 블록으로 구성돼있다. 이 월패드에
고석용기자
2024.06.20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