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 불법인데…'닥터나우'에 100억 통큰 투자, 왜[이노머니]
원격진료(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닥터나우가 규제 불확실성에도 기관투자가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주목된다.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닥터나우를 비롯한 원격진료 스타트업들은 존폐의 기로에 놓인 상태다.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한 원격진료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 다시 중단될 수 있어서다. 현행법상 원격진료는 불법이기 때문에 조속히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격진료 스타트업들은 사업 근거가 사라져 더 이상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된다. ━"규제 강한 산업일수록 혁신 파괴력 커…배민·카카오처럼 성장 기대"━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닥터나우는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네이버와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받은 프리 시리즈A를 포함한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20억원이다. 닥터나우 투자를 결정한 성종헌 소프트뱅크벤처스 선임심사역은 "
김유경기자
2022.08.16 15: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