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 클라우드 플랫폼 프리핀스, 현대카드 출신 한희석 부대표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렌털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프리핀스가 현대카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사업실장과 다날핀테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했던 IT·금융 전문가 한희석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희석 부대표는 세계 최초로 신용카드를 선보인 글로벌 기업 다이너스클럽의 한국지사에서 IT솔루션 개발·운영을 담당했다. 현대카드가 다이너스클럽코리아를 인수한 후에는 현대카드의 간판 상품인 알파벳 카드 시리즈 출시와 각 산업군별 대표 기업들과의 PLCC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이자 페이코인 발행사인 다날핀테크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사업을 확대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했다. 전통적인 금융사부터 핀테크 스타트업까지 20년 이상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고 IT기술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프리핀스는 지난 3월 렌털사업 전용 전사적 자원관리
남미래기자
2024.07.18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