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발찌' 세공한 보석 스타트업, 11억원 프리A 투자유치
'김건희 발찌' 세공사로 유명세를 탄 '어니스트서울' 운영사 트리플랩스가 스트롱벤처스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11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리플랩스는 다이아몬드 등 보석류를 활용해 주얼리 아이템을 자체 세공하고 리세팅, 수선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어니스트서울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네이버·카카오 출신 최지은 대표와 라인, 젠틀몬스터 출신 문설아 이사가 2020년 창업했다. 지난 6월 김건희 여사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당시 어니스트서울이 세공한 30만원대 발찌를 착용한 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리플랩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홍보·협찬 등 없이 김 여사가 직접 어니스트서울 플랫폼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서초동 자택으로 배송시켰다. 어니스트서울 측은 국내 귀금속 시장 96%가 소규모 개인사업자들로만 구성돼 있어 온라인·비대면 전환이 더디다고 평가했다. 최지은 대표는 "고가의 귀금속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고석용기자
2022.08.16 17: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