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더·투고하다 등 4개사, '스파크랩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선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21기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홈페이지 정보를 입력하면 3분 안에 iOS 및 안드로이드 앱을 제작하는 노코드(no-cod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메이더' △ 웹툰·웹소설 작가와 출판사·제작사를 매칭하는 스토리콘텐츠 계약 지원 플랫폼 '투고하다' △기업간거래(B2B) 파트너를 매칭해 영업 성공률을 높여주는세일즈 테크 플랫폼 '토폴로그' △프랑스 비누 장인 및 세계적인 향료회사 로베르떼 조향사와 함께 만든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 등이다. 스파크랩은 선발된 기업에게 최대 1억원의 초기투자금을 지급하고 약 18주간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운영 핵심 인력을 각 기업에 전담자로 배정한다. 매주 전담자 및 스파크랩 파트너들이 참여 기업과 긴밀하게 일하며 PMF(Product-Market-Fit) 찾기에 집중한다. 18주간 달성한 KPI는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개최하는 데모
남미래기자
2023.07.17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