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테크랩스는 1분기 매출 24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2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운세 플랫폼 '점신'의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며 "헬스케어 마케팅 사업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크랩스는 '점테크(占-Tech)' 시장 1위 플랫폼인 점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B2C(일반인 대상 거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해외 환자 유치 플랫폼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플랫폼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누적 다운로드 1800만건에 이르는 점신은 패션, 리빙, 금융, 부동산, 보험 등 B2C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나간다. 테크랩스는 운세 콘텐츠를 서비스와 제품에 접목해 점신을 '국민앱'으로 자
박기영기자 2025.05.2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업 테크랩스의 운세 플랫폼 '점신(Jeomsin)'이 국내 최초로 골프 맞춤 운세 서비스 '행운의 골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행운의 골프는 사용자가 지정한 날짜의 골프 운세를 풀이해 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점신은 지난 2023년 골프 전문 기업 브이씨소프트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서비스는 개인의 사주 정보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 방향, 바이오 리듬 등의 정보를 통해 그날의 골프 운세 점수와 함께 라운드운, 내기운, 스코어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샷, 기운에 맞는 골프 클럽, 볼, 홀, 악세서리, 아이템 등 구체적 지침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사주 정보와 풍수지리 정보를 융합해 특정 일자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골프장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PC
박기영기자 2024.08.08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