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셜 임팩트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를 통해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키뮤스튜디오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교육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외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만든 독창적인 작품들을 국내외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또 삼성전자, 한국조폐공사, 국민카드, 아모레퍼시픽, 페레로로쉐, 한국건강관리협회, 티머니복지재단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ESG 캠페인, 장애인 연계고용을 위한 키뮤브릿지 사업 등을 전개 중이다. 프리시리즈A 단계까지 투자를 유치했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2022년 조성된 ESG 스타트업 전용 펀드다. 하나금융그룹은 해당 펀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
최태범기자 2025.01.08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한국조폐공사,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국가보호종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의 창의적 역량을 알리고 국가보호종 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보호종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의 정교한 특수압인 기술과 키뮤스튜디오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탄생한 제품이다. 국가보호종을 의인화한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가보호종 기념메달'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에 걸쳐 진행한다. 매년 4종의 국가보호종을 선정해 8가지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십 년간 총 40종의 국가보호종의 기념 메달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늘다람쥐, 올빼미, 소똥구리, 표범장지뱀을 '국가보호종 기념메달'의 첫 출시 주인공으로 선정
박기영기자 2024.12.27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로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특별한 디자이너' 양성에 나선다. 키뮤스튜디오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메디체크 특별한 디자이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이은 2기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예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직접 공모의 형태로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공모전의 공동 개최와 더불어 키뮤스튜디오의 실무진과 함께 참여자들의 포트폴리오 심사 및 직무 테스트와 컨설팅 과정까지 함께 했다. 이번 '메디체크 특별한 디자이너 2기' 공모전은 총 343점의 포트폴리오가 제출됐으며, 심사를 통해 30명의 참가자가 1차 선발됐다. 이후 직무 테스트 및 컨설팅 그리고 최종 심사 과정을 거쳐 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5명의 참가자가 예비 디
박기영기자 2024.06.19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영유아 동반자, 임산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속하는 모든사람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시 작품의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표현했다. 티머니복지재단과 키뮤스튜디오는 작년 8월의 '모두를 위한 모든 길' 특별전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동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키뮤스튜디오는 아트시그니처 10점을 비롯해 '원더풀한 원더랜드'만을 위한 특별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어르신을 태우고 날아가는 유니콘,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피터팬, 원더랜드를 순찰하며 불편한 분들이 없
박기영기자 2024.05.24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