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플랫폼부터 AI 로봇까지…해양수산 스타트업 사례공유 '북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백화점과 협업하면서 전문가의 시각으로 피드백 받고 인사이트를 얻었다." (산호오션테크) "회사가 신사업에 도전하면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활발히 하게 됐다." (SK에코플랜트)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2025 오션스탭 알럼나이(Alumni)' 네트워킹 데이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렸다. 오션스탭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고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션스탭 참여기업 및 졸업기업 임직원, AC(액셀러레이터)·VC(벤처캐피탈) 투자 심사역,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낚시 플랫폼 '히트업'을 개발한 산호오션테크의 박교열 대표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과 협업했던 오픈이노베이션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9~10월 더현대에서 낚시를 주제로
김성휘기자
2025.11.05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