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전국 곳곳에 훌륭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과 방문요양센터(재가복지센터)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산업에도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케어링은 그 역할에 도전하고 있어요." 동네마다 하나쯤은 보이는 '방문요양센터'로 출발해 기업가치 1000억원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이 있다. 실버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링의 이야기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36)는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이 아니다"고 말했다. 단순히 요양 서비스 수요자와 프리랜서 요양보호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케어링은 일반적인 방문요양센터처럼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등록된 요양보호사 수는 7000여명으로 사실상 초대형 방문요양센터인 셈이다.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할 경우 고용보험 등 비용부담이 크고 관리책임도 따른다. 때문에 스타트업이 도전하기에는 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케어링은 설립 4년차인 지난해 매출 350억원을 기록하며
고석용 기자 2023.05.11 11:17:47실버케어 스타트업 케어링은 자사가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 '케어링커뮤니티케어' 부산 동래점과 부산 수영점 두 곳이 지난 2월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중앙치매센터 주관 사업으로,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치매친화사회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번 인증을 받은 케어링커뮤니티케어 2개 지점이 위치한 부산의 경우 현재까지 등록된 치매극복선도기업의 수는 총 10곳도 되지 않는다. 케어링커뮤니티케어센터 동래점과 수영점은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인식개선 및 국가치매사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케어링은 그동안 치매친화사회의 필요성을 느끼고 치매어르신에 대한 케어와 더불어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왔다. 주간보호센터 내 모든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으며,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는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들이 추가 교육을 이수한 상태다. 또한 단순 교육 뿐만 아니
김유경 기자 2023.03.08 13:43:06시니어테크 스타트업 케어링이 외국인 종합 비자 서비스 스타트업 케이비자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요양업계 인력 수급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링은 2019년 설립된 요양보호사 매칭 플래폼이다.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초에는 300억원이 넘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지난해 케어링은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케이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비자 서비스다. 한국에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주자격 △취업 △유학 △결혼 △사업 초청에 필요한 비자 상담부터 △신청 △발급 △갱신 △전환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수 6000명, 누적 상담수 750건을 넘어섰고, 비자 발급 성공률은 92%을 기록했다. 케어링은 이번 투자집행을 계기로 케이비자와 손잡고 요양업계의 고질병인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국내에 있는 근로자만으
고석용 기자 2023.01.26 11:30:17방문요양 서비스 기업 케어링이 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요양보호사의 시급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케어링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최대 1만3750원으로 오른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보다 42.9% 높은 수준이다. 요양보호사가 1·2등급 수급자의 어르신을 케어하면 중증가산금까지 합해 1만4750원까지 올라간다. 케어링은 시급 인상 외에도 서비스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내지 않고 전국 11개의 지점을 100% 직영 관리한다. 2만7000여명의 요양보호사를 직접 관리해야 풀질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케어링의 방문요양 서비스는 단순 요양뿐만 아니라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건강 관리 △위생 관리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인지활동 지원 △정서 지원 등 각종 서비스가 포함된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가 업무에 대해 만족할 때 양질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
최태범 기자 2023.01.03 14:55:08시니어 테크 스타트업 케어링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전환으로 노후화된 요양 산업을 혁신하고, 요양 서비스 품질을 높인 것이 실적으로 이어졌다. 케어링은 자사의 방문 요양 서비스를 이용한 수급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기준 수급자인 2489명에서 3배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해 112억원 규모였던 매출 역시 올해 34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케어링의 방문 요양 서비스는 요양보호사가 수급자의 집으로 찾아가 일대일로 케어하는 서비스다. 방문 요양 서비스는 요양보호사가 수급자의 신체 수발은 물론, 가사 지원과 정서 지원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간병 서비스와 차이가 있다. 케어링에 합류하는 요양보호사 숫자도 빠르게 증사하고 있다. 창업 3년차인 케어링에 소속된 요양보호사는 최근 2만5000명을 넘어섰다. 높은 급여가 요양보호사 유입을 이끌었다. 케어링은 디지털 전환을 성장의 이유로 꼽았다. 케어링은 전사적자원관리
김태현 기자 2022.11.13 11:44:55시니어 테크 기업 케어링이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예비 사회적 기업 중 예비 유니콘에 등극한 첫 사례다.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NH벤처투자 △교보증권 △아크임팩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 △HGI △JB인베스트먼트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앞서 케어링은 2021년에 5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360억원이다. 케어링은 2019년 설립 이후 디지털 전환으로 요양산업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요양보호사, 수급자, 정부 등 모든 주체에게 혜택이 가도록 혁신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1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케어링은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커뮤니티케어(통합재가)까지 운신의 폭을 넓
김유경 기자 2022.08.31 09: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