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도로요금소 다 뚫려…이란 수뇌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 AI
이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작전은 군 정보력과 더불어 첨단 기술력이 동원된 대규모 작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미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그간 수집한 이란의 빅데이터를 분석, 적진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정밀 타격으로 공격력을 높였다. 외신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작전에 사용된 미군의 실시간 추적 기술이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AI와 첨단 센서 기술, 패러다임 바꿨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군이 AI와 과 첨단 센서 기술을 결합해 작전을 수행, 달라진 '참수작전'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했다. 이 기술들을 활용해 특정 인물을 실시간으로 추적, 적대국 지도자들을 제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미 국방부가 이번 이란 공습에 지난 베네수엘라 작전때 활용했던 앤트로픽의 생성형 AI인 '클로드'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윤리적 이유로 미 국방부와의 계약 갱신을 거부한 앤트로픽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음에도 활용된 것이다.
조한송 기자
2026.03.03 16: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