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 못해 무너지는 스타트업 막는다…'재무관리 바이블' 발간
투자 혹한기 '돈맥경화' 상황에서 미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으로 촉망받던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금 관리를 못해 줄줄이 위기를 겪은 가운데, 이런 위기를 사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무관리 바이블'이 발간됐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회계법인 마일스톤과 함께 스타트업의 단계별 재무 이슈와 관리 팁을 담은 'J커브를 위한 스타트업 재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VC(벤처캐피탈)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 △초보 창업자를 위한 HR(인재관리)가이드북 △투자유치를 앞둔 창업자를 위한 투자계약서 가이드북에 이은 네 번째 가이드북 시리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경영진은 기업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를 파악하는 데에는 재무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이드북은 스타트업이 재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초기부터 후기
최태범 기자
2023.07.2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