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硏, 캐나다 오일샌드서 저탄소 비전통오일 생산기술 실증 착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비전통에너지 자원의 친환경 개발을 위한 글로벌 실증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KIGAM은 6일 대전 본원에서 캐나다 안도라 에너지 및 모회사 카나시아 에너지와 '손 레이크(Sawn Lake) ES-SAGD 국제공동연구 및 실증 프로젝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비전통오일 생산플랜트 건설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 알버타주 손 레이크 오일샌드 광구를 기반으로 저탄소 비튜멘 생산기술의 글로벌 현장 실증을 목표로 한다. 핵심은 기존 증기 주입 방식(SAGD)에 용매 기술을 결합한 ES-SAGD(용매 보조 스팀주입 오일회수) 공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은 높이면서도 스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생산 체계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류준영 기자
2026.05.07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