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리진 숏폼 드라마 '잔혹한 나의 악마'…美 플랫폼 인기 3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종합 콘텐츠 IP(지식재산권)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숏폼 드라마 '잔혹한 나의 악마'(Lies in Sight)가 공개 사흘만에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드라마박스' 내 북미 인기 순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 드라마박스 북미 서비스에 론칭한 잔혹한 나의 악마는 9일 신작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달 드라마박스와 비글루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순차적으로 다른 글로벌 권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총 46화로 구성된 잔혹한 나의 악마는 한 순간에 삶이 뒤바뀐 한 여성의 비극과 복수를 담은 서스펜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맹인 재벌 상속녀 '차혜수'가 의문의 남자 '락'을 통해 시력을 되찾고, 처음으로 마주한 남편의 불륜과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디오리진은 이번 숏폼 드라마 프로젝트에서 콘텐츠 기획부터 연
김태현기자
2025.02.14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