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벤처 파트너로 임동민 전 교보증권 이코노미스트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교보증권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임동민 경제분석가(사진)를 벤처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임 파트너는 DB금융투자, KB투자증권을 거쳐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인디이콘'이란 호칭으로 프리랜서 경제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 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고, 정책 연구 싱크탱크인 'LAB2050'에서도 경제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임 파트너는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그린투자 패러다임' 등을 썼고 '넥스트 파이낸스', 'NFT 투자의 정석' 등도 공동 집필했다. 임 파트너는 앞으로 MYSC가 육성하는 300여개의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거시경제 분석에 기반한 시장 및 기술 흐름과 인사이트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MYSC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스케일업과 시
고석용기자
2024.05.03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