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딩, 금융·IT 전문가 영입…"IPO 본격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이 디지털 금융과 IT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이상화 최고재무책임자(CFO) 공인회계사로 삼정회계법인(KPMG)을 거쳐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P2P)인 투게더펀딩 부대표이자 CFO를 역임한 바 있다. 이상화 CFO는 과거 상장사들의 감사와 지배구조 개편, 40개 이상의 온투사 회계 감사 경험을 보유한 재무 전문가다. 위펀딩의 경영 기획, 회계, 투자 상품 관리, 재무 관리 체계 개선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해 위펀딩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최성하 개발총괄 영입을 통해 프롭테크 기술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성하 개발총괄은 코빗, 해치랩스, 하이브 등을 거친 금융 기술 및 보안 전문가다. 최 개발총괄은 2017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NXC와 SK에 인수될 당시 기술
남미래기자
2024.02.2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