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후배 스타트업 중 사업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갖고 있는 팀에 자문을 해주고 컨설팅하면서 성장을 돕겠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교내 창업생태계가 무르익으면 10년간 200억원 정도를 투자하겠다." 중앙대학교 출신 벤처투자자 동문회 'VCBD(Venture Capital Blue Dragon)'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용성 원익투자파트너스 대표는 동문 창업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31일 중앙대에 따르면 VCBD는 전날 학교 측과 '중앙인의 창업, 벤처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VCBD가 향후 10년간 중앙대 학생창업, 동문창업, 교수창업에 200억원 이상 투자하는 내용이 담겼다. VCBD는 중앙대의 상징인 청룡(Blue Dragon)을 전면에 내걸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VCBD는 중앙대 출신 벤처투자자 70명으
최태범기자 2023.08.31 18:00:00'자율주행차의 눈'을 개발하는 오토엘이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라이다 센서 전문 스타트업 오토엘은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 △현대위아 △하나마이크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 △L&S벤처캐피탈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가 함께했다. 이중 현대차그룹과 현대위아, 슈미트는 후속 투자이다. 오토엘은 작년 5월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에서 스핀오픈한 기업이다.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발사하고 반사된 신호를 분석해 주변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기존 레이더 센서 대비 정밀도가 압도적으로 우수하지만, 내구성과 비싼 가격이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힌다. 오토엘은 풍부한 기술력을 통해 객체 인식 소프트
류준영기자 2022.10.05 11: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