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장기 되살리는 K-오가노이드…'바이오 미래' 이끈다
"오가노이드는 재생치료제와 신약검증 플랫폼 등 바이오산업 성장에 중요한 기반기술이다. 미래 먹거리인 오가노이드를 토대로 성장해 IPO(기업공개)까지 성공하겠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42·사진)는 미래 바이오산업 시장에서 오가노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신약검증 플랫폼에서는 상용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재생치료제 부문에서는 국내 첫 임상시험을 허가받았다"고 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로 각 장기의 세포성분, 구조기능을 재현한 일종의 '미니장기'다. 오가노이드는 △ESC(배아줄기세포)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MSC(성체줄기세포) 등 여러 종류의 세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인 유 대표는 2018년 1월 교원창업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설립했다. 당시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자였던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에서 성장가능성을 보고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재생치료제 개발에 집중했다. 유 대표는 "현
김태현 기자
2022.12.07 17: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