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다이어트한다"…'식단의 고통' 없앤 단백질, 여심 잡았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는 늘 인내의 영역이었다. 맛없는 셰이크를 참고 마시고 칙칙한 디자인의 단백질 바를 의무처럼 씹어 삼키는 일. 그러나 이 오랜 공식을 정면으로 흔드는 스타트업이 나타났다. 단백질 셰이크 '크런틴(CRONTIN)'을 출시한 유어유니콘이다. 크런틴은 출시 1년여 만에 올리브영에서 단백질 셰이크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전체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화장품과 뷰티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올리브영에서 단백질 셰이크가 1위에 등극했다는 점에서 크런틴의 제품력에 관심이 쏠린다. 유어유니콘의 김용우 공동대표는 P&G에서 다이렉트 마케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구글에서 글로벌 광고주들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오지영 공동대표는 와이즐리에서 신규 브랜드 기획·마케팅을 맡으며 스타트업 현장을 경험했다. 두 사람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기업에서 같은 팀으로 일하며 담당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창업에 나섰다.
최태범 기자
2026.06.16 09: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