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다음달 13일 'DHP 2025: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DHP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DHP 2025는 DHP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한 'DHP 데모데이' 행사를 리브랜딩하고 확장한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를 다루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DHP가 투자한 스타트업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아젠다는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이다. 최근 AGI(범용 인공 지능)의 구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측면의 변화와 기회를 다룰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 산업, 정책전문가들의
남미래기자 2025.10.1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지난해 8개의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DHP는 지난해 창업 이후 최대 딜 소싱 규모인 총 326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투자 검토했다. 지난 2020년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투자 검토한 것 대비 4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한 규모이다. 'DHP 의사 창업가 부트캠프'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검토 활동을 진행한 성과로 해석된다. DHP는 이 중 총 8개의 회사에 신규 투자했다. 비율로 보면 검토한 전체 회사 중에 약 2.4%에 해당한다. 신규 투자한 기업은 △픽스업헬스(근골격 원격 재활 모니터링 플랫폼) △마이허브(의료 AI 서비스 플랫폼) △컴파스다이애그노스틱스(난임 호르몬 검사 소형 의료기기)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 대
남미래기자 2025.01.09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