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봇모빌리티가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차봇모빌리티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26억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한화투자증권, 현대투자파트너스, 지엘케이에쿼티인베스트, 하나벤처스, 현대해상, SK네트웍스가 참여했다. 퀀텀벤처스도 최종 투자납입을 앞두고 있다. 차봇은 이번 시리즈C 라운드에서 지난 라운드 대비 약 2배 이상의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 위축된 벤처투자 환경에서도 차봇모빌리티의 비즈니스모델(BM)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2016년 출범한 차봇모빌리티는 자동차 구매부터 맞춤보험, 금융, 차량관리까지 차량 구매와 운행 과정에서의 복잡한 문제를 디지털 안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2B2C(기업 간·개인기업 간 거래) 사업 모델로서 운전자를 위한 통합
김태현기자 2024.09.25 10:28:5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업스테이지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400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에는 △SK네트웍스 △KT △산업은행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기업은행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 △프라이머사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와 관련 "기업 문서·비정형 데이터 디지털화 솔루션 '다큐먼트 AI'의 성공적 안착과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의 사업성과 기술적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매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이미 올해 1분기에 지난해 신규계약액에 해당하는 실적을 거뒀다. 현재
남미래기자 2024.04.16 14: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