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지난해 거래액 84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도 260억원과 비교해 약 3.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4년 연속으로 거래액이 3배 이상 늘었다. 2018년 설립된 스페이스브이는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단기임대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목표다. 삼삼엠투는 짧은 기간 집을 빌리고 싶은 사람과 빌려주고 싶은 사람을 연결한다. 단기임대의 경우 임대인에게는 빠른 공실 해결과 함께 전월세 대비 더욱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임차인에게는 숙박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장기출장이나 인테리어, 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임시 거주지를 찾는 단기임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월세 이외의 선택지로 단기임대가 주목받으며 주거 유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태범기자 2025.01.23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종합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던 청년들이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후 독립해야 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스페이스브이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십시일방'이 운영한다. 2020년 설립된 십시일방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안전한 주거 제공 △자립 프로그램 제공 △취업과 학업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2018년 설립된 스페이스브이는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단기임대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목표다. 삼삼엠투는 짧은 기간 집을 빌리고 싶은 사람과 빌려주고 싶은 사람을 연결한다. 심시일방과 스페이스브이는 이번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보
최태범기자 2025.01.14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위벤처스가 모두 참여했다. 스페이스브이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7억원이다. 2018년 설립된 스페이스브이는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단기임대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목표다. 삼삼엠투는 짧은 기간 집을 빌리고 싶은 사람과 빌려주고 싶은 사람을 연결한다. 단기임대의 경우 임대인에게는 빠른 공실 해결과 함께 전월세 대비 더욱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임차인에게는 숙박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장기출장이나 인테리어, 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임시 거주지를 찾는 단기임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월세 이외의 선택지로 단기임대가 주목받으며 주거
최태범기자 2024.10.2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300억원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인 260억원을 뛰어넘는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삼삼엠투는 전월세 보다 짧은 기간 동안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다. 주 이용자는 30~40대로 출장과 같은 업무 목적이거나 이사나 인테리어 등의 이유로 집을 잠시 비워야 하는 경우가 전체 이용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단기 임대의 경우 임대인에게는 빠른 공실 해결과 함께 전월세 대비 더욱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임차인에게는 숙박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삼삼엠투에는 누적 3만4000개의 방이 등록됐다. 스페이스브이는 2018년 설립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으며, 삼삼엠투의
최태범기자 2024.07.11 0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기 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누적 앱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삼삼엠투는 전월세 보다 짧은 기간 동안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주거용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이다. 주 이용자는 30~40대로 출장과 같은 업무 목적이거나 이사나 인테리어 등의 이유로 집을 잠시 비워야 하는 경우가 전체 이용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단기 임대의 경우 임대인에게는 빠른 공실 해결과 함께 전월세 대비 더욱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임차인에게는 숙박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스페이스브이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단기 임대 계약 건수 2만6000건, 누적 방 등록 수는 2만1000개를 넘었다.
최태범기자 2024.04.08 2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단기 임대는 수요가 항상 있는 시장인데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아 시장이 위축돼 있었다. 수요를 충족할 집이 부족한 시장이니 공급만 충분히 할 수 있다면 단기 임대도 충분히 활성화될 수 있다." 단기 임대 부동산 플랫폼 '삼삼엠투(33m2)'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의 박형준 대표는 "장기적으로 보면 단기 임대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년 미만 짧은 거주를 위한 단기 임대는 잠시 출장을 나온 직장인이나 국내 여행 관광객이 주로 이용한다. 최근에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일반적인 임대에 비해 보증금이 저렴해 비싼 보증금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단기 임대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단기 임대 상품은 가전과 가구가 갖춰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이용하기가 편하다. 임대인(집
최태범기자 2024.04.07 08:00:00주택 단기 임대 플랫폼 '삼삼엠투'의 운영사 스페이스브이가 1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삼삼엠투는 출장, 학업, 여행 등의 이유로 임시로 거주할 집을 찾는 임차인과 계약 기간을 단기로 설정해 유연하게 임대 운영을 하고자 하는 임대인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따라서 주 단위 임대 계약 이가능하다. 스페이스브이에 따르면 기존 부동산 시장에서도 단기 임대 주택 수요는 꾸준했다. 다만 단기 임대는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서 거래를 꺼리는 상품이다 보니 임차인과 임대인이 만나 거래가 성사되기까지 어려움이 따랐다. 이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사기 피해를 입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대교인베스트먼트의 김재엽 이사는 "스페이스브이는 부동산 임대차 시장의 페인포인트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면서 "임차인과 임대인 고객 모두를
류준영기자 2022.11.04 11: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