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벤처 베트남 진출 지원"…중진공, 하노이서 IR·상담 행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6개사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IR(기업설명회)을 열고 베트남 진출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과 베트남 중소벤처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한-베 중소벤처기업 써밋'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선 IR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베트남 대기업 빈그룹(Vingroup) 간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공유했다. 이밖에 한-베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발표·토론과 스타트업·정부·투자기관·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베 스타트업 협의체' 회원 위촉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공동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최대 한인경제단체인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와 중진공 간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삼 주
고석용기자
2024.03.22 1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