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시드가 투자한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사 블루프린트 파이낸스가 총 950만달러(약 13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루프린트 파이낸스의 이번 투자 라운드는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이지 랩스(전 바이낸스 랩스)를 비롯해 반에크, 셀리니 캐피털, 포털 벤처스, 아우로스, 할로 캐피털, 리드블록 비트판다 벤처스, 비트고, 게이트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1700만달러(한화 약 234억원)를 넘어섰다. 블루프린트 파이낸스는 멀티체인 기반의 탈중앙화거래소(DeFi, 이하 디파이)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디파이 플랫폼 콘크리트와 솔라나 기반 플랫폼 글로우 파이낸스의 핵심 개발사다. 블루프린트 파이낸스는 지난해 750만 달러(한화 약 103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이후, 이더리움 기반의 디파이 자산운용 플랫폼인
남미래기자 2025.06.24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암호자산 청산 솔루션 블루프린트 파이낸스(Blueprint Finance)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시드와 트라이브캐피탈이 주도한 이번 투자는 750만달러(약 100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솔트 △하이퍼스피어 △아바 랩스 △크로노스 리서치 등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블루프린트 파이낸스는 FTX 사태가 진행되던 2022년 설립됐다. 시장 붕괴 이후 블록체인 시스템의 회복탄력성을 목격하고 견고하고 자본 효율적인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의 필요성에 공감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 거래 시장이 주목 받았지만 변동성이 큰 자산에 레버리지를 하는 투자자들의 포지션을 보호하는 솔루션이 없었다. 때문에 변동성이 커질 때마다 레버리지 투자자의 자산이 청산으로 이어졌다. 블루프린트
남미래기자 2024.02.1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