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이 AI를 활용해 직접 도시문제 해결에 나서는 혁신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 AI 산업 육성 거점인 서울 AI 허브는 글로벌 AI 코딩 도구 Cursor(커서)의 국내 공식 빌더 커뮤니티 Team Human(팀휴먼)과 협력해 오는 6월 27일 서울 양재동 서울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커서 해커톤 서울 vol. 3'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Cursor는 생성형 AI를 코딩에 최적화한 글로벌 AI 개발 도구로 자연어 명령만으로 코드 작성·수정·디버깅을 지원한다.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사용자도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어 최근 전 세계 개발자와 스타트업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개발자뿐 아니라 기획자, 디자이너, 학생, 예비 창업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AI 해커톤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교통·환경·복지·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게 된다.
최우영 기자 2026.06.1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캠프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코로프라(COLOPL)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스타트업 OI 도쿄 #K-콘텐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팝, 브랜드, 게임, 만화·웹툰, AI, AR·VR·XR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일본 현지 대기업과의 기술 실증(PoC) 및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캠프는 지난 3월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일본 기업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총 11개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현지 기업 맞춤형 사업 제안서를 함께 구체화했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오픈이노베이션(OI) 행사에는 코로프라를 비롯해 스퀘어에닉스, 토호, 쇼치쿠 등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콘텐츠·플랫폼 대기업이 참여해 스타트업들의 협업 제안을 검토했다.
최우영 기자 2026.06.19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