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브릿지코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최고재무책임자(CFO) 서비스 '파트너스'가 재무 계획 모듈에 기업 예산 관리 기능을 신규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파트너스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관리회계를 돕는 AI CFO 서비스다. 복잡한 기업 재무관리 업무를 AI를 활용해 편리하게 바꿔주는 재무운영 파트너로서 재무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CFO 아웃소싱, 회계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업데이트한 기업 예산 관리 기능은 기업이 예산 수립을 보다 손쉽게 해결하고 예산 소진액을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기업 예산 수립 시 연간 예산 한도를 추천해 주는 것은 물론 분기, 반기, 월간, 연간 단위의 기간별 세분화된 예산 수립이 가능하다. 특히, 제한 없이 다양한 버전의 예산을 수립 및 비교하여 최종 예산을 선택할
김태현기자 2024.02.1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인수합병(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릿지코드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선정하는 M&A 자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지주, 맥킨지 등 금융투자업권 출신 어드바이저와 KPMG,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 4대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 회계사 그리고 IT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다. 재무 데이터 기반 온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 서비스 '파트너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딜(Deal) 및 자문(Advisor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A 자문기관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운영하는 M&A 거래정보망에서 상담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최근 3년내 중소기업 대상 M&A 실적, 거래정보망에 등록이 가능한 매수매도 의사 기업 보유 수, 전문 인력
남미래기자 2023.11.01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2B 전문 핀테크 스타트업 브릿지코드가 가업승계 및 증여세 전문 4대 회계법인 출신의 파트너 공인회계사(CPA)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과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사·세무사 팀 '브릿지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재무운영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파트너 CPA는 2명이다. 강경구 회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KB국민은행 SME마케팅부 중소기업컨설팅 출신으로 KB국민은행에서 가업승계를 전문으로 담당했다. 조형래 회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삼정KPMG 출신으로 기업 관련 각종 증여세, 경영인 개인 증여세 등에 전문가다. 브릿지코드는 김&장 법률사무소, 미래에셋 출신인 어드바이저 2명도 영입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아웃소싱, 투자유치 등의
남미래기자 2023.10.19 12:00:00모바일·플랫폼의 시대에서 창업의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아졌다. 하지만 자신의 사업과 관련된 금융·법률 등 전문영역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복잡한 경영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창업자들도 적지 않다. 영세한 사업자가 비싼 전문 업체를 통해 조력을 받는 것은 부담이 크다. 이런 가운데 경영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고 사업의 성장을 돕는 서비스로 '상생'하며, 영세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10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외환 송금 플랫폼 센트비는 기존 은행 대비 최대 70% 가량 낮은 수수료와 최대 1일 이내 빠른 송금을 통해 개인 셀러와 기업의 외환 거래를 지원하는 '센트비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트비즈는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 방식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비즈니스 비용을 줄인다. 환불이 필요한 경우 환율 변동에 상관없이 입금한 원화 금액 그대로 환불받을 수 있고, 결제 재진행 시에도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
최태범기자 2023.07.10 11:30:00기업 금융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브릿지코드가 팁스(TIPS) 및 정부 지원금 소진 내역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FDI(Financial Decision Intelligence) 솔루션 '파트너스'를 통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 회계, 재무, 운영 등 기업 맞춤형 금융 관리를 지원해 기업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팁스 및 정부 지원금 소진내역 자동 관리 서비스'는 기업 계좌 연동을 통해 파트너스 하나로 팁스와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등 각종 정부 지원금 소진 내역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정부는 기업이 지원금을 제때 집행하지 않으면 해당 건에 대한 소명 업무가 생기고, 기업 입장에서는 어렵게 획득한 정부 지원금을 관리 부실로 다 소진하지 못하면 다시 반납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브릿지코드의 파트너스
최태범기자 2023.06.22 16:24:59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은 스타트업들이 분주하다.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은 주총을 열기 위해 이사회, 주주소집통지 등 준비할 게 많다. 깜박하면 수백만원의 과태료를 낼 수 있지만 10명 이하의 스타트업이 일일이 신경쓰기란 쉽지 않다. 초기 스타트업이 많아지면서 이들만 대상으로 전문 영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기관도 많아졌다. 코드박스와 최앤리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디라이트, 브릿지코드, 아이비즈온 등이 대표적이다. 15일 코드박스에 따르면 주주관리 서비스 '주주(ZUZU)'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등 비상장사는 현재 약 5400여개사로 지난해 4000여개사에서 35% 증가했다. 어썸레이, 닥터나우, 자란다, 안전가옥 등 서비스를 받는 기업의 투자단계도 시드부터 시리즈C 이상까지 다양하다. 코드박스에서 제공하는 주주포스타트업(ZUZU for startup)은 투자유치에 따른 주주명부 자동업데이트, 스톡옵션 부여에 따른 전자계약, 주주총회 소집 통지, 이사회·주주총회 개최 등 초기
김유경기자 2023.03.15 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