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오디션' 개최…최우수상 위미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4일 경기도와 함께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동력인 기후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에 앞서 전의찬 기후위기대응위원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래혁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이 '경기도 기후테크 100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를 했다. 박래혁 과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33개사 중 △누비랩 △디폰 △바이온에버 △위미트 △비욘드캡처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태현기자
2024.07.05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