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전자 분석 회사 23앤미(23andMEe)가 파산 절차를 밟는다. CNN비즈니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3앤미는 23일 밤(현지시간) 미주리주 동부 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 소식에 24일(현지시간) 23앤미 주가는 60% 가까이 폭락한 0.73달러(약 1000원)에 마감했다. 마크 젠슨 23앤미 이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에서 "전략적 대안에 대한 철저한 평가 끝에 파산 절차가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앤 워치츠키 CEO는 사임하고 이사회에 남기로 했다. 워치츠키는 지난해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주식 매수 의지를 밝혔으나 이사회의 반발을 샀다. 워치츠키는 23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나는 유전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 유전학을 전 세계 건강관리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한다는 우리의 장기 비전에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했다. 23앤미는 타액으
윤세미기자 2025.03.25 17:30:00'3조달러 클럽' 삼총사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엔비디아가 시총 1위 왕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돌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AI 전략을 펼치는 3사 중 누가 4조달러 이정표를 세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장중 한때 MS를 제치고 시총 1위를 탈환했다. AI 지각생이란 평가를 받던 애플은 10일 아이폰에 챗GPT와 연계한 AI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한 뒤 아이폰 교체가 폭발적으로 늘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면서 11일부터 이틀 새 10% 넘게 뛰었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12일엔 장중 상승폭이 6%를 넘어서며 잠시 MS를 추월했다가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2위로 돌아갔다.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12일 마감가 기준 애플 시총은 3조2670억달러다. MS는 올해 1월 2년2개월 만에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른 뒤 왕좌를 지키고 있다. MS는 챗GPT 개발사 오
윤세미기자 2024.06.13 17: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