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까치, 엄지, 마동탁, 오혜성. 한국 만화사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들이다. 모두 이현세 작가(69)의 붓과 연필 끝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이 작가는 자타공인 우리나라 대표 만화가. 1970년대까지 어린이·청소년 대상 명랑만화 위주이던 국내 만화계는 1980년대 들어 만화방(대본소)이 퍼지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성인들도 볼 수 있는, 극적인 전개를 갖춘 만화가 등장한 게 결정적 요인이다. 그 기폭제가 '공포의 외인구단' 등을 앞세운 이현세의 등장이다. 그런 이 작가가 화가에겐 치명적일 수 있는 '색약'이란 점은 꽤 알려진 사실이다. 분단시대 아픈 가족사를 지닌 점도 그의 가치관과 작품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불멸의 캐릭터 창조…표현의 자유 소송 등 부침 겪어━이현세 작가는 1954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났다. 일찍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가 사실 큰아버지였단 사실
김성휘기자 2024.02.10 09:30:001년 내내 작품을 연재하는 웹툰작가라면 연수입 1억원에 가까운 걸로 조사됐다. 단 그 액수는 감소했다. 국내 웹툰산업은 연매출 1조8290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 '2023 웹툰 실태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은 1조8290억원으로 전년(2021년) 약 1조5660억원보다 16.8%(263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5년연속 지속 성장한 결과다. 플랫폼사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웹툰 플랫폼의 2022년 매출액은 2021년 8241억원보다 36.8% 늘어나며 1조원을 돌파, 1조1277억원을 기록했다. 웹툰작가들은 일주일 중 평균 5.8일 창작활동을 하는 걸로 나타났다. '일주일 중 7일'이라는 응답은 전년 37.2%에서 33.1%로 4.1%포인트(p) 감소했다. 일평균 창작 소요 시간은 9.5시간으로, 전년대비 1시간 줄어들었다. 웹툰 작가의 연평균 수입은 '최근 1년
김성휘기자 2024.01.18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