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파타고니아 찾는다" MYSC, 작년 45개사에 130억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넥스트 파타고니아(Next Patagonia)' 발굴을 목표로 하는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지난해 45개 스타트업에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건수로는 47건이며 지방기업 투자는 15건(31.9%), 해외기업 투자는 4건(8.5%), 초기창업기업(3년 미만) 투자는 29건(61.7%), 후속(후행) 투자 건수는 8건(17%)이다. 2022년 실적인 34개 스타트업 대상 35건, 93억원 투자 집행과 비교해 투자 금액은 약 40%, 투자 건수는 17% 증가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160개를 넘었으며, 지난해 145억원 규모의 4개 신규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운용자산(AUM)이 본계정 포함 65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투자 분야별로는 환경·에너지가 9개사(1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핀테크·보험 분야,
최태범기자
2024.01.30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