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투자, AC·VC의 新수익모델"…AC협회, 정책세미나 개최
로컬 크리에이터 등 지역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투자가 벤처투자업계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전략이 나왔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지난달(4월) 30일 서울 마곡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로컬 창업과 초기투자 - AC(액셀러레이터)·VC(벤처캐피탈)의 새로운 기회와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제1회 초기투자 정책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에 맞춰 민간 투자 주도의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정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망 소상공인 창업가 1만명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벤처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도록 전용 펀드와 매칭융자 프로그램인 립스(LIPS) 등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장현석 KAIA 생태계협력실장은 립스의 구조와 주관기관으로서 협회의 역할을 설명하며, 유망한 로컬 기업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의 취지와 주요 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05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