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뼈조직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인 골다공증은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한다.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절이 생기고 나서야 골다공증 검사를 받는다. 하지만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고관절 골절 시 1년 내 사망률이 20%에 이를 정도로 예방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 그동안 골밀도 검사는 DXA(이중에너지 엑스레이 흡수계측법) 검사로 진행됐다. 그러나 국가검진상 골밀도 검사가 만 54, 66세 여성에게만 시행되는 등 접근성이 낮았다. 전조 증상이 없는 데다 약 5만원의 검사비용을 지불해야 해 자진해서 검사받을 유인도 크지 않다. 그 결과, 질환 인지율은 20%, 치료율도 30% 수준에 그친다. 건강검진의 기본 검사 항목인 흉부 엑스레이(x-ray)만으로 골다공증 위험도를 미
남미래기자 2024.03.1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가 112억원 규모의 시리즈A2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프로메디우스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136억원이 됐다. 서울 아산병원 의료 영상 지능 실현 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프로메디우스는 흉부 엑스레이(x-ray) 이미지를 활용해 환자의 골다공증 위험을 분석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기존 골다공증 진단 방식인 '이중에너지 엑스레이 흡수계측법(DXA)'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에서 착안해 엑스레이로 초기 진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투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VC(벤처캐피탈)인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주도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엑스레이 제조사 DK메디칼, 부민병원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인 빅무브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DK메디칼, 빅무브벤처스는 전략적 투자자로
고석용기자 2024.03.1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