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연구소기업 더센텍 설립, 내열금속 코팅으로 수소차 시장 정조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더센텍에 '3D 프린팅 기반 고융점 내열금속 코팅 기술' 등 특허 2건을 출자, 제11호 연구소기업을 지난 25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전국 5개 대형특구 또는 14개 강소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술기반 창업기업이다. 연구원은 2006년 국내 1호 연구소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를 시작으로서울프로폴리스,라비, 인스젠, 요기핀, 바이오메이신 등 다수의 연구소기업을 육성해왔다.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더센텍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수소차)와 극한 환경용 산업 소재·부품·장비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2021년 11월 한국원자력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출발했으며, 이후 패밀리 기업 선정과 현장애로기술
류준영기자
2025.06.30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