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 플렉슬이 디지털 문방구 브랜드 '낼나'(Nelna)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플렉슬은 학습 중심의 기능적 앱을 넘어 디지털 생산성과 자기계발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플렉슬은 현재 수험 전자책 유통 플랫폼 '스콘'(SCONN)을 비롯해 전세계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디지털 필기 앱 '플렉슬', 전국 초중고에 배포되는 디지털 학습 플랫폼 '플렉슬 포 에듀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낼나는 다양한 디지털 플래너 콘텐츠와 굿즈를 기획·제작해 왔다. 비상교육, 밀리의서재, 제주항공, 빙그레 등 B2C뿐만 아니라 B2B에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브랜드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납품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스콘-낼나샵을 통한 상호 상품 크로스 판매 및 캠페인 운영 △플렉슬 앱 내 낼나 콘텐츠 입점 △스콘
최태범기자 2025.03.27 17:47:2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문방구 '낼나샵'을 운영하는 낼나가 현대인의 습관 형성을 위한 앱 '미니모어맥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앱은 이용자가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연한 습관법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매일 운동하기' 같은 목표를 설정하면 앱은 이를 세 가지 단계로 실천을 나눈다. 간단한 행동인 미니(MINI) 단계는 스쿼트 3번이나 산책 5분과 같은 아주 쉬운 활동을 포함한다. 중간 난이도의 모어(MORE) 단계에서는 스쿼트 20번이나 공원 3km 걷기 같은 중간 난이도의 실천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도전적인 맥스(MAX) 단계에서는 스쿼트 50번이나 5km 조깅 같은 성취감 높은 활동을 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과 몸 상태에 맞게 세 가지 단계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실천할 수 있다. 작심삼일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바쁜 일상에 치여 실천이 어려운
최태범기자 2024.07.29 18: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