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정밀영양 스타트업 뉴지엄랩이 UNDP(유엔개발계획)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임팩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프러너(Global ImpactPreneur) 2026'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임팩트프러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임팩트 측정, 글로벌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UNDP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기반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임팩트 측정 및 글로벌 확산 전략을 핵심적으로 지원한다. 뉴지엄랩은 개인의 검진, 질환, 약물, 유전자 등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과 식품 선택을 추천하는 AI 정밀영양 엔진을 개발 중이다. 음식 선택을 의료 수준의 의사결정으로 전환하는 'Food-as-Medicine' 기술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한다.
최태범 기자 2026.06.05 06:30:00"키가 170㎝인 탓에 의류매장에 들러도 마음에 드는 옷을 사지 못했습니다. '플러스 사이즈(기성복의 표준 치수보다 더 큰 치수)' 여성들도 당당하게 옷을 고를 수 있는 맞춤복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 김지영 세현 대표(34·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달 중 여성복 맞춤 제작 애플리케이션 '세현'을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명과 동명 앱인 세현(世炫)은 '세상을 빛나게 하다'는 의미다. 사람을 빛나게 하는 옷을 만들고 더 나아가 사회 공헌에 힘 쓰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김 대표는 서울여대 의류학과 졸업 후 국내 의류회사에 디자인, 생산관리를 맡으면서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에 관심을 가졌다. 자신처럼 키 큰 여성을 위한 옷을 파는 곳을 찾기 어려웠던 경험도 한몫했다. 특히 한국 여성들의 체형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 대표는 2015년 '플러스 사이즈' 여성 맞춤복 창업에 나섰지만 쓴맛을 봤다. 제품의
김건우 기자 2022.08.21 15: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