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더리펀드 명가' 메타인베, 1000억 LP지분유동화펀드 만든다
국내 세컨더리 전문 운용사인 메타인베스트먼트가 내달 1000억원을 목표로 LP지분유동화펀드 조성에 나선다.. 1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메타인베스트먼트는 6월 말 LP지분유동화펀드인 '메타세컨더리펀드 제2호 PEF'를 결성할 예정이다. 목표 조성금액은 1000억원이다. LP지분유동화펀드는 기존 벤처펀드의 LP 지분을 인수하는 세컨더리펀드다. 약 8년간 장기 운용되는 벤처펀드에 자금이 묶인 LP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2014년 모태펀드가 처음 도입했다. 최근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유동성이 위축되면서 벤처펀드에 묶인 돈을 현금화하려는 LP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펀드의 앵커 출자자(LP)는 한국성장금융이다. 메타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한국성장금융의 LP 지분 세컨더리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며 15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국내 주요 금융사들로부터 출자확약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AUM)은 약 2500억원이다. 펀드 결성이 마무리되면 3
남미래기자
2023.05.16 10: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