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 총회가 15일 부산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올해 개청한 우주항공청(우주청·KASA)이 주최하는 첫 대규모 국제 우주 행사다. COSPAR 총회는 전 세계 우주전담기구를 비롯해 우주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한데 모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주청은 이번 행사에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 우주청(E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중국국가항천국(CNSA), 아랍에미리트 우주국(UAESA)을 포함해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3000명에 이르는 우주과학자와 우주 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COSPAR 학술총회 개막식에서 "우주과학과 우주탐사 분야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이를 통한 인류 공동 번영이 중요하다"며 "한국도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부산=박건희기자 2024.07.15 15:00:00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Committee on Space Research) 총회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린다. 우주항공청(우주청·KASA)은 전 세계 우주과학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COSPAR 2024'가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COSPAR는 격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는데, 한국에서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45회 COSPAR에는 약 60개국에서 총 3000명의 우주과학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주청을 비롯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청(ESA) 등 각국 우주개발 기관이 참석해 우주개발의 방향과 국제협력 정책을 논의하고 우주과학 분야 R&D(연구·개발) 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한다. 1976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사무엘 팅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물리학과 교수가 내한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NASA 화성 토양 회수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박건희기자 2024.06.24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