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기차 충전 갈등...충전기가 이동하는 '레일 방식'으로 해결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레일 기반 무인 자동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스템 '스카이차저'를 개발한 옥토브에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옥토브는 기존 전기차 충전기가 고정형으로 설치돼 있어 발생하는 문제점에 착안해, 주차장 천장이나 벽면 등 빈 공간을 활용해서 충전기가 이동 가능한 레일을 설치해 1대의 충전기로 다수의 차량을 자동 충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동안은 충전 완료 시간에 맞춰 차주가 차량을 이동하고, 충전 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이용자가 차량을 충전하지 못해 불편을 겪거나 이웃 간 분쟁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함에도 충전 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전력 확보 및 일반차량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로 전기차 충전기를 늘리는 데 한계가 존재한다. 옥토브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레일을 따라 충전기
류준영기자
2025.03.21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