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템덴은 치아 치수, 상아질, 치주인대 및 치조골 등 다양한 구강조직 재생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입니다. 구강 줄기세포 활성 조절 물질을 발굴하여 환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임상 적용에 효과적인 제품 완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물질 대체가 아닌 재생치료로 자연 기능을 회복하는 치과 진료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주식회사 스템덴은 치아 치수, 상아질, 치주인대 및 치조골 등 다양한 구강조직 재생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입니다. 구강 줄기세포 활성 조절 물질을 발굴하여 환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임상 적용에 효과적인 제품 완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강조직 재생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스템덴은 바이오기업 에스티원과 치과 조직재생 전문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원창업기업으로 시작한 스템덴은 치아 상아질 재생치료제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구강 줄기세포 활성을 촉진하는 저분자 합성신약을 발굴해 조직재생 신약으로 중대동물 유효성을 확보하고 임상을 준비 중이다. 에스티원은 콜라겐 스캐폴드 기반 의료기기 제작을 하고 있으며, 스템덴과 초기부터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해왔다. 양사가 함께 개발한 'PNUT1'은 손상된 치아를 경조직재생을 통해 건강한 치아로 회복시켜주는 융복합 의약품으로, 충치치료와 구강건강 회복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니피그 등 동물모델에서 치아 상아질을 효과적으로 재생한 것으로 입증됐으며, 임상 진입과 인허가 절차
2025.05.2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강조직 재생 의약품 개발 기업 스템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 스타트업 경진대회 '슬링샷 2024'의 헬스·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최종 순위(Grand Final)에서는 2위에 올랐다. 슬링샷은 전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스위치'(SWITCH)에서 진행되는 데모데이다. 올해 5500여개의 기업이 지원했다. 스템덴은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원창업 기업으로 2021년 시작했다. 줄기세포에 작용하는 신약을 발굴해 저렴하고 효과적인 조직재생 의약품을 개발·보급한다는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충치 치료에 사용되는 상아질 재생 치료제의 임상시험 진입에 주력 중이다. 인공물 충전에 의존하는 현재 충치 치료를 상아질 재생으로 건강하게 회복시켜 평생 자연
2024.11.12 06:00:00"파괴적인 기존 치과 치료 패러다임을 뒤집는 게 목표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 쯤 충치 치료를 겪는다.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핸드피스가 손상된 치아를 깎아내면, 고통스러운 신경 치료가 이어진다. 이후 금이나 레진 등 보철물이 빈 부분을 메운다. 이마저도 어려울 경우 아예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진행한다. 두 치료 모두 치아에게는 사망선고다. 치아 자체를 제거하는 임플란트는 물론이거니와 신경치료 역시 마찬가지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 혈관과 신경을 모두 긁어내기 때문에 치료 후 치아는 껍데기만 남는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로 인한 외래 환자 수는 150만여명, 외래 진료비는 1인당 110만원이 넘는다. 손상된 치아를 신경치료나 임플란트가 아닌 줄기세포 활성화 방식으로 되살리는 혁신적인 치료법이 국내 스타트업에서 나왔다. 치과용 신약 개발 스타트업 스템덴이다. 장일호 스템덴 대표는 "이론적으로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
2024.03.07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을 통해 육성하는 지역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디노랩 경남 1기 프라이빗 IR(기업공개)'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 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트윈위즈 △코넥시오에이치 △스템덴 △하이셀텍 △코드오브네이처 등 5개사가 참여했다. 충치 치료용 상아질 재생 전문의약품을 개발하는 '스템덴'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줄기세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일호 대표가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기존 충치 치료는 치아를 인공물질로 대체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다. 이는 치아의 자연치유를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구강조직은 줄기세포 활성이 높아 조직재생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인공물을 통한
2024.02.01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