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의 가속은 칩 복잡도와 파워 소모를 극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잇다반도체는 글로벌 빅테크 반도체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SOC 시스템 설계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잇다반도체가 개발한 'Power/Clock Canvas'는 확장성 있는 하드웨어 구조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SOC 설계를 지원합니다.
AI 기술의 가속은 칩 복잡도와 파워 소모를 극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잇다반도체는 글로벌 빅테크 반도체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SOC 시스템 설계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잇다반도체가 개발한 'Power/Clock Canvas'는 확장성 있는 하드웨어 구조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SOC 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잇다반도체가 코리아칩스와 반도체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잇다반도체는 노코드 기반의 SoC(시스템 온 칩) 반도체의 설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파워 및 클럭 부문의 설계 솔루션을 사용화해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약 상대인 코리아칩스는 삼성 반도체향으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디자인하우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연구 결과물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신시장을 공동 개척해가기로 했다. 또 잇다반도체의 설계 솔루션으로 SoC 설계 효율성을 높이고, 코리아칩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반도체를 국내 팹리스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휘 코리아칩스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양사가 국내 팹리스 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3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의 파워·클럭 시스템 설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잇다반도체가 AI(인공지능)반도체 설계 팹리스 스타트업 하이퍼엑셀과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잇다반도체는 노코드 기반의 반도체 설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반도체의 파워 및 클럭 시스템을 노코드 형태로 구현하는 시스템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팹리스 기업들이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잇다반도체 측의 설명이다. 솔루션을 공급받은 하이퍼엑셀은 거대언어모델(LLM) 추론 연산에 특화된 AI반도체인 '베르다'를 개발하고 있다. 저비용, 저지연, 고효율 LLM도메인 처리에 특화된 반도체다. 하이퍼엑셀은 서버 시장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전력 소모를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호연 잇다반도체 대표는 "하이퍼엑셀이 개발 중인 칩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2024.11.26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잇다반도체가 유럽의 인증기관 TUV라인란드를 통해 자동차용 전기전자부품 안전인증인 'ISO 26262' 획득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잇다반도체는 SoC(시스템온칩)반도체의 파워·클럭을 제어하는 칩(컨트롤러)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차량에 탑재되는 전기·전자 시스템 안전 규격인 ISO 26262 인증을 받을 경우 차량용 반도체를 설계 및 활용하는 많은 기업들이 잇다반도체의 파워·클럭 컨트롤러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호연 잇다반도체 대표는 "파워·클럭 컨트롤러는 SoC의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며 "이에 대한 기능 안전이 확보될 경우 많은 반도체 설계 업체들이 안전하게 SoC를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TUV라인란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잇다반도체의 기술수
2024.10.16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지적재산권(IP)·설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잇다반도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기부는 이번 프로젝트에 민관 합동으로 2027년까지 2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선정 스타트업에겐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잇다반도체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잇다반도체는 기존 몇만 줄 단위의 코딩이 필요하던 시스템온칩(SOC·여러 시스템을 구현하는 단일 칩) 설계를 노코드(No code) 솔루션으로 해결한다. 반도체 설계 시간과 칩의 전력 소모량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 설계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연
2024.06.07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