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기업의 사내벤처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사내벤처 워커스하이는 사물인터넷(IoT) 냉장 시설 기반의 식음료 구독 서비스 `오피스 미니바`를 개발하여 운영합니다. 오피스 미니바를 활용한 간식 서비스는 물론 운동, 숙박시설 등에서 맞춤형 무인매장을 운영하며 서비스 대상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기업의 사내벤처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사내벤처 워커스하이는 사물인터넷(IoT) 냉장 시설 기반의 식음료 구독 서비스 `오피스 미니바`를 개발하여 운영합니다. 오피스 미니바를 활용한 간식 서비스는 물론 운동, 숙박시설 등에서 맞춤형 무인매장을 운영하며 서비스 대상을 확장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워커스하이가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의 자판기 직영사업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워커스하이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 설치되는 초근접 스토어를 통해 기존의 식음료 유통 시장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롯데칠성의 사내벤처에서 2021년 분사해 설립됐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가 있다. 워커스하이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롯데칠성이 운영하던 전국 지점, 가...
2025.02.20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워커스하이가 신사업 추진을 위해 카페꼼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휴식과 독서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오피스 내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인다. 워커스하이 관계자는 "오피스 맞춤형 스토어 구축 기술과 카페꼼마의 문화 공간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오피스꼼마' 사업에 나선다"며 "이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에게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도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카페꼼마는 직장인들이 선호할 만한 도서를 통해 고품질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페꼼마는 최근 노벨상을 받은 한강 작가, 방송인이자 작사가인 김이나 작가, 배우 하정우 등의 책을 비롯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한 출판사인 '문학동네'의 자회사다. 워커스하이는 카페꼼마와 함께 단기적으로는 맞춤형 북카페 스토어를 출시하고, 중기적으
2024.12.1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워커스하이가 3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2차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CJ인베스트먼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인포뱅크가 참여했다. 워커스하이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55억원이다. 워커스하이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 설치되는 초근접 스토어를 통해 기존의 식음료 유통 시장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롯데칠성음료의 사내벤처에서 2021년 분사해 설립됐다. 현재 국내 5대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특급호텔과 같은 100여개 고객사와 200여개의 공간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공간 리테일 시장을 선도하고 신기술 개발과 신규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충희 워커스하이 대표는 "국내외 주요 관광시설에서 마이크로스토어를 활용한 K-푸드 특화 매장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공간
2024.10.22 17:30:00공간리테일 테크기업 워커스하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사업화 자금 등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김충희 워커스하이 대표는 "워커스하이가 공간 리테일을 혁신할 사업적 성과 및 기술 개발 내용의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며 "이를 계기로 초개인화된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워커스하이는 2021년 6월 롯데칠성음료에서 사내벤처로 스핀오프한 1호 스타트업이다. 워커스하이는 고객이 상주하는 공간에 '찾아가는 스토어' 사업을 운영 중이며, 기업용 오피스 간식 구독 서비스 'OFFRESH'와 호텔 및 피트니스 등의 상업용 공간에 언택트 샵인샵 형태로 운영되는 'SPOT'
2023.05.17 10:36:03공간리테일 스타트업 워커스하이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롯데벤처스, 롯데칠성음료, 한양대학교기술지주, 로이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워커스하이는 2021년 6월 롯데칠성음료에서 사내벤처로 스핀오프한 1호 스타트업으로 '실내 구축형 마이크로 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밖에 나가지 않고도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실내형 스토어다. 사무실 내 휴게 공간이나 호텔, 공유오피스 등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워커스하이는 분사 이후 만 2년 만에 구매건수와 누적 회원 수 모두 1000% 이상 증가했으며 대기업, 특급호텔, 글로벌 공유오피스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준혁 롯데벤처스 심사역은 "리테일 시장을 실내 공간으로 재해석한 워커스하이의 인사이트와 실내 공간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서비스로 연결시킬 수 있는 팀에 대해 미래 성장의 확신을 가지게
2023.04.12 10:4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