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본법, 걱정마세요"…과기정통부, 스타트업 대상 설명회 개최

이찬종 기자 기사 입력 2026.0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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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기부 로고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기부 로고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 강남구 '서울 팁스타운 S1'에서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대응 전략, 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는 'AI 스타트업 성장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에 대한 스타트업의 우려를 해소하고 관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200여명의 AI 스타트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기본법 주요 내용을, 중기부는 '중소기업 AI활용·확산법'을 설명했다. 조정희 법무법인 디코드 대표 변호사는 인공지능기본법 대응 전략을 발표했고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각각 'AI 챌린지 사업',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등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인공지능기본법은 AI산업 발전에 방점을 둔 진흥법으로 스타트업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도록 운영하겠다"며 "기업이 충분히 준비하도록 최소 1년 이상 규제를 유예하고, 현장 설명회를 통해 스타트업과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은 "인공지능기본법은 필요한 최소한의 규제만 반영했지만 바로 법 적용을 받는 AI 스타트업은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스타트업의 우려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현장 의견을 지속 반영해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 사진 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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