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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기반 반도체 및 청정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인투코어테크놀로지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신청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기관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두 기관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받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요건을 달성했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반도체와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기술성 평가에서는 기술의 완성도와 경쟁우위, 기술개발 환경 및 인프라, 제품 사업화 수준과 경쟁력, 시장 잠재력 등을 살핀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분야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위한 RPS(Remote Plasma Source) 및 PPS(Plasma Pre-Treatment System) 장비를 개발·판매 중이다.
플라즈마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들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차세대 리모트 플라즈마 공정 장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 (177,500원 ▼3,300 -1.83%), 삼성전자 (55,500원 ▼300 -0.54%)와 양산 평가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진공펌프 업체와도 협력을 통해 PPS 장비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나 SAF(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메탄올 등 청정 연료, 생산용 합성가스, 고급 탄소 소재 생산을 위한 플라즈마 기반 에너지 생산 장비 개발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탄소 네거티브 수소 생산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매립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구축에 성공했다. 매립가스를 원료로 하는 SAF 생산 실증 플랜트 착공에도 돌입했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기술성 평가 A·A 획득과 올해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엄세훈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대표는 "반도체 및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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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신청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기관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두 기관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받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요건을 달성했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반도체와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기술성 평가에서는 기술의 완성도와 경쟁우위, 기술개발 환경 및 인프라, 제품 사업화 수준과 경쟁력, 시장 잠재력 등을 살핀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분야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위한 RPS(Remote Plasma Source) 및 PPS(Plasma Pre-Treatment System) 장비를 개발·판매 중이다.
플라즈마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들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차세대 리모트 플라즈마 공정 장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 (177,500원 ▼3,300 -1.83%), 삼성전자 (55,500원 ▼300 -0.54%)와 양산 평가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진공펌프 업체와도 협력을 통해 PPS 장비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나 SAF(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메탄올 등 청정 연료, 생산용 합성가스, 고급 탄소 소재 생산을 위한 플라즈마 기반 에너지 생산 장비 개발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탄소 네거티브 수소 생산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매립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구축에 성공했다. 매립가스를 원료로 하는 SAF 생산 실증 플랜트 착공에도 돌입했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기술성 평가 A·A 획득과 올해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엄세훈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대표는 "반도체 및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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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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